"투자금 40% 소득공제"만 보고 가입하면 기대와 다른 환급액을 받습니다. 연봉 3천만원은 3천만원을 넣어도 절세액이 약 43만원에서 멈춥니다. 1차 6천억원은 5영업일 만에 완판됐고, 2차는 9월 30일 시작입니다. 연봉별 실제 금액을 표로 확인하세요.

내 연봉 환급액 바로 확인

결론부터 말하면, 환급액은 투자금이 아니라 연봉(세율)과 원래 내던 세금이 결정합니다. 먼저 공제액 구조입니다.

투자금 구간공제율구간 공제액누적 공제액
3,000만원 이하40%최대 1,200만원1,200만원
3,000만~5,000만원20%최대 400만원1,600만원
5,000만~7,000만원10%최대 200만원1,800만원
7,000만원 초과없음0원1,800만원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공제액에 세율을 곱한 값이 실제로 돌려받는 돈입니다. 제가 1인 가구 기준으로 직접 계산해보니 결과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연봉현재 결정세액1천만원 투자3천만원 투자7천만원 투자
3,000만원약 43만원약 21만원약 43만원약 43만원
4,000만원약 163만원약 66만원약 143만원약 160만원
5,000만원약 300만원약 66만원약 198만원약 273만원
6,000만원약 442만원약 66만원약 198만원약 297만원
8,000만원약 824만원약 106만원약 276만원약 375만원
1억원약 1,304만원약 106만원약 317만원약 475만원
1억 5천만원약 3,000만원약 154만원약 462만원약 693만원

※ 1인 가구, 기본공제·4대보험·표준세액공제만 반영한 추정치(지방소득세 포함). 부양가족·카드·보험 공제가 있으면 금액이 줄어듭니다.

  • 계산 구조: 절세액 = 공제 전 결정세액 − 공제 후 결정세액. 공제액이 과세표준을 낮춰 세율 구간이 내려가는 만큼만 효과가 납니다.
  • 연봉 5천만원: 3천만원 투자 시 공제 1,200만원 × 약 16.5% = 약 198만원입니다.
  • 연봉 1억원: 7천만원을 모두 채우면 약 475만원으로, 투자금 대비 약 6.8% 수준입니다.
  • 효율 구간: 모든 연봉에서 첫 3천만원이 가장 효율이 높고, 3천만원을 넘기면 1만원당 절세액이 절반 이하로 떨어집니다.
내 결정세액을 모르고 금액을 정하면, 세금으로 돌려받지 못하는 돈을 5년간 묶어두게 됩니다. 원천징수영수증의 '결정세액'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놓치면 손해인 오해 정리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부분입니다. 아래 다섯 가지는 1차 판매 때 가장 많이 나온 오해입니다.

  • "40%를 현금으로 돌려받는다": 아닙니다. 40%는 소득에서 빼주는 공제율입니다. 3천만원 투자 시 1,200만원이 공제되고, 환급액은 여기에 세율을 곱한 금액입니다.
  • "많이 넣을수록 많이 돌려받는다": 원래 내던 세금(결정세액)이 한도입니다. 연봉 3천만원은 결정세액이 약 43만원이라 1천만원만 넣어도 절반이 채워집니다.
  • "1억 넣으면 공제도 1억 기준": 공제는 7천만원까지만 계산됩니다. 연 가입한도 1억원 중 3천만원은 공제가 0원입니다.
  • "언제든 팔 수 있다": 5년 만기 환매금지형입니다. 거래소 매도는 가능하지만 3년 이내 양도 시 소득공제·분리과세 혜택이 추징될 수 있습니다.
  • "1차 넣었어도 2차 또 가능": 1차 가입 이력이 있으면 2차 가입이 제한됩니다. 2023~2025년 중 한 번이라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었다면 세제혜택도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 사실을 모르고 "최대 1,800만원 공제"만 기억합니다. 공제액과 환급액을 혼동하면 기대 환급액을 3~6배 부풀려 계산하게 됩니다.
  • 배당 혜택: 배당소득은 최대 5년간 9.9%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일반 배당소득세 15.4%보다 5.5%p 낮습니다.
  • 원금 구조: 원금 비보장 1등급 고위험 상품입니다. 정부 재정과 운용사 시딩투자금이 손실을 약 18.8~23.3% 범위에서 먼저 부담하지만, 내 투자금 20%를 보장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마감 전 지금 가입 준비

1차는 판매 첫날 물량의 87%가 소진됐고, 5영업일 만에 6천억원이 모두 팔렸습니다. 2차도 같은 6천억원 규모입니다.

기간대상물량
9/30 ~ 10/7 (첫 5영업일)서민 전용3,000억원
10/8 ~ 10/15 (5영업일)전체 (잔여 물량)남은 물량 전부
  • 서민 기준: 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근로소득 외 종합소득이 있으면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입니다. 서민형 ISA 기준과 같습니다.
  • 전용계좌: 세제혜택은 국민참여성장펀드 전용계좌로 가입해야만 적용됩니다. 일반계좌로 들면 공제가 0원입니다.
  • 소득 확인: 2차부터는 공공마이데이터·스크레이핑으로 소득 확인이 간소화됐습니다. 판매사별 방식은 가입 전에 확인하세요.
  • 최소 금액: 은행 10곳과 대부분 증권사는 100만원, 아이엠·유안타·한화 3곳은 10만원부터입니다.
  • 한도: 1인 연 1억원, 5년간 총 2억원입니다. 적립식은 불가하고 일시금 납입만 됩니다.
  • 온라인 제한: 첫 5영업일은 온라인 물량이 은행 40%, 증권사 60%로 제한됩니다. 온라인이 먼저 마감되면 영업점으로 가야 합니다.
서민 기준에 해당하는데 10월 8일 이후로 미루면, 전용 물량 3,000억원을 놓치고 일반 투자자와 선착순 경쟁을 하게 됩니다. 1차처럼 조기 마감되면 올해 공제 기회 자체가 사라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연봉 5천만원이 3천만원 넣으면 얼마 돌려받나요?

A. 1인 가구 기준 약 198만원입니다. 공제액 1,200만원에 지방세 포함 세율 약 16.5%를 곱한 값입니다.

Q. 소득공제는 언제 반영되나요?

A. 가입한 해의 소득에서 공제되므로, 2026년 가입분은 2027년 초 연말정산(직장인) 또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에 반영됩니다.

Q. 연봉이 낮으면 가입이 불리한가요?

A. 절세액은 작지만 투자금 대비 비율은 비슷합니다. 다만 결정세액을 넘는 금액은 환급 효과가 없으니 연봉 3~4천만원은 투자금을 낮게 잡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Q. 1차에 가입했는데 2차에 추가로 넣을 수 있나요?

A. 불가합니다. 1차 가입 이력이 있으면 2차 펀드 가입이 제한됩니다.

Q. 3년 안에 급하게 돈이 필요하면요?

A. 거래소에서 매도는 가능하지만 거래량이 적으면 원하는 가격에 팔기 어렵고, 3년 이내 양도 시 감면받은 세금이 추징될 수 있습니다. 5년 묶어도 되는 돈만 넣어야 합니다.

  • 핵심 1: 환급액 = 공제액 × 내 세율, 원래 내던 세금이 상한입니다.
  • 핵심 2: 첫 3천만원 구간이 가장 효율적이고, 7천만원 초과분은 공제가 없습니다.
  • 핵심 3: 2차 판매는 9월 30일 시작, 서민 전용 물량은 10월 7일까지입니다. 지금 결정세액과 서민 해당 여부를 확인하세요.